분위기 좋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전주북카페 청동북카페

입구컷이예요
벌써부터 분위기 맘에 들어~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인테리어가 참 좋더라구요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요소가 섞여있어 편안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구요

요즘엔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런 한옥,나무가 주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에

훔뻑 빠져있게 되네요

가만있어도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카운터앞으로는 다양한 엽서와 책들,
노트등이 진열되어 있어요
나는 이런곳은 절대 그냥 지나치질 못해..
사고픈게 너무 많아

분위기 너무 예쁘죠?
저는 처음오는 곳이지만 이미 사람들은
다 아는 핫스팟인가봐요

책들도 엄청 많아요

북카페라고 해서 그냥 읽는곳인 줄 알았는데 책을 사는 곳이더라구요

순간 부끄러웠....ㄷ

1층은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있는데
앞쪽으로 나무들도 있어
꼭 숲에 있는 느낌도 들고
이 곳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을 것
같은 분위기

청동북카페엔 2층도 공간이 있는데
이 곳은 주로 세미나 회의등을 하는 곳으로 사용하기도 해요

넓은 창에 테이블까지 넓으니 여기에서 공부할 맛 저절로 생겨나요

다양한 다이어리와 요즘 다시 뜨고 있는 키링

스티커와 펜들도 보이네요

나는 이런거보면 그냥 못지나쳐 ㅠㅠ

예쁜 다이어리보면 갖고 싶공 ㅋㅋ

 

여기에서 키우는 고양이인가바요

누가봐도 길냥이처럼 보이는데

아마 카페 사장님이 데려와 키우시는 모양이에요

사람들이 수도없이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그 와중에 이렇게 여유롭게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 ㅋㅋ

 

반려인 잘만나서 행복하겠다옹

 

겨울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궁금한 청동북카페

매력 넘치는 이 곳에서 책과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온전히 나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

갖아보시기를요_